목요일, 4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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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재미있었던 일들을 알아보자

#009 베트남 여행전 필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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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어느날 베트남으로 떠나기 위해 준비해야 할것을 찾아보아야만 했다. 성격상 무엇을 꼼꼼하게  챙기는 성격이라, 하나라도 뭔가 똑바르지 않다면, 기분이 찜찜하다는~ 그래서 필자는 블로그를 통해 여행 준비물을 준비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긴다. &nbsp; 먼저 첫번째로 필요한것이 바로 비행기 티켓. 필자는 동남아, 호주 여행을 주로 에어아시아를 타고 가기 때문에 에어아시아 티켓을 반년 전에 끊어 놓았다. 에어아시아 티켓이 다른 항공사의 티켓보다 엄청 싸기 때문에 이 느낌을 한번 알게 되면 다른 비행기는 타지 못한다. 단점이 있다면, 한번 끊어 놓은 티켓은 환불이 불가하다는것 .  아니, 사실 잘 모르겠다. 한번도 환불을 받아 본적이 없어서..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를 거쳐서 다른 나라로 넘어가기 때문에 항상 말레이시아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를 하게 되면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 뭔사 심상치 않다. 이제 내 얼굴을 아는듯... <a href="http://www.r9.co.kr/wp-content/uploads/2013/08/sk-ks.png"><img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9" alt="sk-ks" src="http://www.r9.co.kr/wp-content/uploads/2013/08/sk-ks-300x68.png" width="300" height="68" /></a> &nbsp;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까지 가는 시간은 8월 14일 부터 8월 20일까지....

#009 필리핀 대학부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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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학부설의 경우 필리핀에 있는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다음 그 학교의 이름을 빌려서 사설 어학원처럼 운영을하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대학부설은 거의 대학이름과 시설만 빌려서 운영하는 대학 내 사설어학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꼬예요^^   대학부설 어학원은 대학교내에서 어학원이 위치하고 있어 대학의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며 학교내 도서관등 각종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또 학교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대학강의를 청강하실수 있으며 대학내 동아리 활동에 참여 하실수 있답니다.   현재 재학생이라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학점 인정 정책에 따라 수료증을 제시할 경우 학점인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답니다.   필리핀에서 대학부설로 운영하고 있는 어학원으로 세부- MTM- UV캠퍼스, CDU 마닐라- APC, MK 수빅-TEC 클락-SPC 등이 있습니다.  ...

#008 배낭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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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여행이든 단기 여행에서든, 가방을 쌀 때 짐을 줄이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화장품은 샘플지를 이용 며칠간의 단기 여행을 위해 화장품이나 샴푸 통을 통째로 들고가는 것은 확실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장기여행에서도, 내용물은 줄지만 해당 용기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부피를 차지해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쉽다.이럴때는 샘플지를 가져가거나, 없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또한 작은 빈통에 쓸만큼의 화장품이나 샴푸, 바디제품 등을 조금 덜어가는 것도 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또한 비누는, 물에 젖어 있는 상태라 눅눅하고 으깨지기 쉬어 비교적 챙기기 어려운데, 가벼운 폼클렌징으로 대처하면 편하게 챙길 수 있다.   2. 지퍼백/비닐봉지를 적극 이용하라 예쁘고 작은 파우치들로 물품을 분리하는 것도 좋겠지만, 옷, 속옷이나 세면도구 등 몇가지 품목들은 깨끗한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넣어가는 것이 조금이라도 부피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추천한다. 또한 비닐봉지는 여행하면서 크고작은 일에 은근히 사용되기 때문에 배낭 속에 몇 장 함께 끼워넣는 것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옷+양말/속옷/겉옷 등 자꾸 꺼내거나 더러워지기 쉬운 옷/세면도구/화장품/기타/그리고 여분의 비닐봉지 몇 장을 추가로 해서 분류한다. 3. 숙소 비품을 체크해보라 여행지나 당신의 여행스케줄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호텔 등에 묵게 된다면 치약이나 비누 등의 기본적인 세면 용품들을 그곳에서 충당하라. 호텔 뿐 아니라 최근의 많은 인터네셔널 호스텔의 경우 수건, 비...

#007 여행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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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장거리 비행을 위한 작은 팁 장거리 이동은 힘들다. 비행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비행기 안은 기온, 습도, 기압이 낮아 몸이 쉽게 붓거나 불편할 수 있다. 장거리 비행을 위한 작은 팁을 소개한다. 장거리 비행, 복장은 넉넉하고 따뜻하게 인간의 몸은 최대 35%까지 부을 수 있다고 한다. 기내는 기압이 낮아 몸이 더욱 붓기 쉽다. 청바지 등 꽉 조이는 옷이 아닌 트레이닝복 같은 편하고 넉넉한 옷을 입거나 챙겨서 갈아입도록 한다. 또한 신발을 벗고 기내에서 나눠주는 기내용 양말을 신거나 가벼운 슬리퍼 등으로 갈아신는 것도 좋다. 또한 가디건이나 가벼운 점퍼, 숄 등도 반드시 챙길 필요가 있다. 보습제를 챙기자 사람이 보통 편안함을 느끼는 습도지수는 약 50~60%라 한다. 하지만 항공기내는 습도가 15%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다.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고 립밤이나 핸드크림을 반드시 구비하는게 좋다. (입술, 손발, 팔꿈치는 쉽게 갈라진다) 장거리 비행시에는 모공이 쉽게 막히기 때문에 화장을 하지 않고 로션이나 수분크림 정도만 듬뿍 바르는게 좋으며(미스트나 로션통 등은 기내 유입이 안되기 때문에 샘플지 몇장을 챙기는 정도가 좋다) 괜찮다면 일회용 팩을 준비해 붙이고 있어도 된다. 스트레칭은 수시로 10시간이 넘어가는 장거리 비행에서 가장 힘든 것은 좁은 좌석에 앉아 쉽게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복도를 오간다던가 수시로 일어나 몸풀기 하는 것이 힘들다면 앉은 자세에서 발가락을 앞으로 당기거나 주무르고, 목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등의 간단한...

#006 알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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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자! 배낭여행 참고사이트, 팁팁팁   <항공기 정보> 내가 탈 비행기 모습 www.airliners.net  전 세계 항공기 사진 118만장이 기종별로 모여있다. 타고 갈 비행기가 궁금하다면 미리 클릭해보는 것도 재미일 듯. 항공기의 역사부터 내부 구조까지 검색해볼 수 있다. 내가 탈 좌석 모습 www.seatguru.com  40여개 항공사 300개 항공기의 좌석 배치도와 비상구, 시끄러운 자리 여부 등 각종 좌석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좌석 번호를 미리 알아다가 비행기표 체크인 시 요구해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팁일 듯. 공항에서 잠자기 sleepinginairports.com  길던 짧던 비행기 환승 시간에 어김없이 대기해야 하는 공항, 어느 곳에서 쉬는 것이 편할까? 가장 잠자기 좋은 자리는 어디일까? 전세계 220여개 공항 정보가 사용자 후기와 함께 올라가 있으며 매년 베스트, 워스트 공항을 뽑기로도 유명하다. 최고의 공항 톱에는 우리나라 인천 공항도 항상 올라와있다. 저가항공 검색하기 www.whichbudget.com  일반 항공예약 시스템에서 검색되지 않는 전세계 저가항공 검색 사이트이다. 특히 아시아, 유럽 여행을 준비할 때 유용할 듯. 내가 먹을 기내식 모습 www.airlinemeals.net 전세계 여행자들이 찍어 올린 기내식 사진들이 가득하다. 2만장에 가까운 기내식 사진과 메뉴판, 제조 과정 등 일반석부터 1등석까지 기내식 리뷰와 정보들이 볼만 하다.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계산기 www.starallia...

#005 여행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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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을 준비하기 전 가이드북 한권을 통째로 들고갈 수도 있고, 필요한 부분만 적당히 떼어가거나 중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따로 노트를 만들어 가는 경우도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고 취향에 따라 스타일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여행을 떠날 때마다 가이드북 몇 권과 관련 역사서, 문화서 뿐 아니라 인터넷 여행기, 여행정보 역시 잔뜩 읽은 후 중요한 부분만 따로 적어 나만의 여행준비 노트를 만들어가곤 한다. 무작정 지도 하나만 들고 길을 떠난다던가, 잘 읽지도 않아 때로는 짐만 될 수도 있는 가이드북 한권을 들고 여행을 떠날수도 있겠지만 자고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는 어디서나 통용되는 것 같다. 팍팍하고 완벽하게 루트 하나하나를 전부 짜 지쳐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적어도 가는 곳의 기본 배경 지식과 분위기, 언어, 의식주와 습성 등을 알고가야 훨씬 재미있고 이해 빠르게 그 곳을 접할 수 있다는 말이다. 여행은 준비할때가 가장 재미있다고, 가기전 마음에 드는 여행루트를 따라 이런저런 것들을 읽으며 머리로 몇바퀴씩 돌다보면 출발하기 전부터 여행 특유의 달뜬 바람 냄새가 폴폴 풍길 것이다. 간단한 여행 준비 노트 만들기 팁을 공개한다. 1)    우선 읽어라 : 가고싶은 곳이 있는가? 우선 읽어라.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관련 가이드북, 역사서와 문화서 등 읽고싶은 부분을 닥치는대로 읽어라. 인터넷 여행기도 좋고, 다녀온 사람들이 올려놓은 여행정보도 좋다. 읽다보면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생기는지 조금씩 감을 잡게 된다. 그리고 재미있을 것 같은 것, 마음에 드는 사항들은 체크해두어...

#004 전세계 저가항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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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저가항공 정보 해외여행시 좀 더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전세계 저가항공 정보를 간단히 모아보았다. 관련글 / 항공권 가장싸게 구입하는 법   전세계 저가항공 노선 검색 사이트 위치버짓 www.whichbudget.com 전세계 저가항공사 검색 사이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항공편을 담고 있다. 스카이스캐너 http://www.skyscanner.kr/ 항공요금 가격비교에 유용하며 항공사 제시 금액을 각국 화폐 단위로 환산해주어 편리하다. 티켓 http://www.teaket.co.kr/ 세계 저가항공을 검색, 구입할 수 있는 한국어 사이트 전세계 저가항공 정보 유럽에서는 당연히, 이지젯 http://www.easyjet.com/ 유럽 최대의 저가항공사로 꼽히는 이지젯은 런던을 기점으로 한 유럽 내 주요 도시와 더불어 이스라엘, 이집트, 터키 등 중동 지방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유럽내 항공사들은 경쟁이 치열한 편이고 그 수도 많아 비교적 저렴한 노선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유럽과 미 대륙을 잇는, 콘도르 http://www9.condor.com 유럽과 미 대륙을 잇는 저가항공들을 검색할 수 있으나 가격이 좀 비싼 편. 스리랑카나 태국같은 아시아 지역 항공노선 역시 취항중이다. 쿠바나 브라질 등의 중남미 국가를 연결하는 편 역시 찾아볼 수 있다. 유럽에서 남미로, 에어유로파 http://www....

#050 호주 구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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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구인 구직 구직활동과 관련하여 호주 정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참고해야할 사이트 목록  A AHRC - Australian Human Rights Commission   Advice on discrimination and your rights. Features a range of resources including: information sheets on anti-discrimination laws and employment, conciliation and complaint information, employment-related case studies, frequently asked questions, conciliation information in various community languages, and several posters and brochures to download. australia.gov.au   The australia.gov.au website is your connection with government in Australia. It links to information and services on around 800 Australian Government websites as well as selected state and territory resources. Australian Apprenticeships   If you are looking for a great way to get skills while you work, you may want to...

#047 호주에 도착한 후 꼭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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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라벨 붙이기   어디에 머물고 어떤 일을 하게 될 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간다면 호주에 도착한 후 반드시 해야 할 몇 가지 일이 있다. 이비자(e-visa)를 신청한 경우 비자 라벨 붙이기, 은행 계좌 열기, 택스 파일 넘버 신청하기, 모바일 구입 등이다. 앞에서도 말한 적이 있지만 요즘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간다면 대개 인터넷을 통해 이비자를 신청한다. 이비자를 신청한 후 헬스폼을 출력해 지정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으면 보통 1주일에서 한 달 이내에 비자 승인 메일이 온다. 비자 승인은 받은 것이지만 본인 여권에 비자가 붙어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호주에 도착한 후 가능한 빨리 가까운 이민성(Immigration)으로 가서 비자 라벨을 여권에 붙여야 한다. 시드니로 들어간다면 공항에서 입국 심사 후에 비자를 받는 곳을 찾아 붙이면 된다. 혹시 실수로 받지 못했다면 이민성에 가서 받으면 된다. 필자는 브리즈번으로 입국했기 때문에 도착한 날 이민성에 갔다. 순서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다 본인 차례가 되면 창구에 가서 여권과 비자 승인 메일 사본을 내밀면 된다. 비자 라벨을 받으러 왔다는 표현을 연습해 가면 써 먹어도 좋다. 영어도 다른 준비와 마찬가지다. 미리 준비한 만큼 어떤 상황에 부딪쳤을 때 좀 더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못 한다고 생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아는 만큼 들리고 들리는 만큼 보인다는 건 비껴갈 수 없는 사실이다.     은행 계좌 열기(open a bank account) ...

#046 쉐어 및 일자리 정보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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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정보를 한 눈에   전 회(앞)에서 룸메이트니 하우스메이트니 구분해서 설명했지만 보통 둘을 다 포함하는 말로 ‘쉐어메이트(Share mate)’라는 말을 자주 쓴다. 한국인 쉐어 정보는 호주 현지에서 발행하는 한국 교민잡지나 한국 슈퍼마켓 게시판, 어학원 게시판,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다. 외국인 쉐어를 하기 위해서는 현지 신문,쉐어 메이트를 구하고 찾는 호주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대학 게시판 등을 이용한다. 필자가 활용했던 각 도시별 쉐어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을 정리해 보겠다.   브리즈번 l       www.sunbrisbane.com (쉐어, 구인구직 정보) l       http://living.net.au (한국인 쉐어) l       www.guildonline.net (외국인 쉐어, 퀸즈랜드 대학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숙박정보) l       다음 까페 ‘파랑새의 꿈’ (한국인 쉐어 뿐 아니라 워킹홀리데이와 유학 정보를 볼 수 있는 토털 커뮤니티) l       ‘타임 스터디’, ‘영유학원’ 등 어학원 게시판 l       한국 슈퍼마켓 ‘코즈마켓’ 게시판   시드니 l       www.hojunara.com (쉐어, 구인구직, 중고물품 거래 정보) l       한국인 슈퍼마켓 게시판 - 시드니 중심가인 피트 스트리트(Pitt St.)에 몇 개가 모여 있음 l       무료 교민 잡지 – 잡지별 발행하는 요일마다 한국 슈퍼마켓 앞이나 어학원에서 볼 수 있음 l       다음 까페 ‘파랑새의 꿈’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