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 클라우드 컴퓨팅
1960년대 미국의 컴퓨터 학자인 존 맥카시 (John mcCarthy)가 처음 개념을 제시하고 여러 기업들에 의해 초석을 다져온 클라우드 컴퓨팅은 2006년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가 처음 한 말로써
최근 IT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스마트폰, 전자북 시장에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본래의 개념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PC에 저장할 필요없이 웹상에서 필요한만큼 빌려쓰고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써 대표적으로 은행의 ATM기계를 들 수 있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을 핵심으로 IT업계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많은 미디어, IT 전문가들은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이라는 수익모델에 기반한 개인용 스토리지시장이 2010년대 IT시장을 이끌어갈 핵심개념이라고 설명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정의 : 소프트웨어를 자신의 PC에 설치하지 않고 필요할때만 인터넷에 접속하여 각종 IT기기로
손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하는 사용환경(interface)이자 플랫폼을 말하는 최신 IT용어입니다.
-뜻풀이 : cloud + computing = 구름,덩어리+ 계산, 처리
(출처 : 다음 백과사전)
수많은 복잡한 인프라 구조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모식도 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이것을(네트워크 보관소, 연결고리) 알지 못해도 손쉽게 네트워크로 들어가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사용하고 또 공유할 수 있죠.
예를들면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인 아이폰의 세컨드라이브 (2ndrive)구글의 Gmail, Google Calender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죠.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