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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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2주차 미션] 방사선남 석이를 도와줘 – Part1

다음과 네이버 구글의 차이점을 비교 하고 분석해보는 SETP. 1
모든것을 샅샅이 파해쳐 보아야 하기에 조금은 사진을 많이 넣은 듯한 기분이 든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사전에 대한 비밀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다음의 경우 사전이 있는 위치이다. 그 밑에는 네이버 사전이 있는 위치이고 그 밑에는 구글의 사전이 있는 위치이다.
그럼 이제부터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자.


가독성 면에서 다음의 인터페이스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수있다. 사전이 어디 있는지 알수 없다. 사람들은 그단어에 해당하는 뜻을 빠르게 찾기를 원할것이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 사전이 어디에 있는지 한참 찾아야 사전이 있는 위치를 찾을것이다. 분명 3초의 여유가 끝나면 사람들은 검색어 창에 사전 또는 찾으려고 하는 해당 문자를 찾을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아직까지는 다음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할수 있겠다.

정말 다음의 영어사전은 똑똑한 것일까? 이것은 플래시(flex)로 만들어 진 듯한 이쁜 UI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함이 있다는것을 알고있는가?
두가지 결함이 있다. 첫번째는 어느 포털이나 다 가지고 있는 자동완성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분명사전을 찾는 이유는 모르는 단어를 찾기위해서 사전을 찾아보는 것이다. 또한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찾기 위해서 사전을 사용할것이다.

하지만 긴단어를 찾기위해서는 몇번이고 단어를 봐야 할것이다. 하지만 자동완성 기능이 있다면 분명 편리하게 사용할것이 틀림 없을 것이다.
또하나의 결함은 사전끼리의 연동성이 없다는 것이다. 영어사전에서 국어서전을 실수로 마우스를 Overall 했다가 다시 영어사전으로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아래와 같이 내가 쓴 단어는 사라저 있다는 것이다. 분명한것은 이러한 기능을 넣지 않고서는 최고의 영어사전이 될수 없다는것인 기정 사실일 것이다.


다음은 단어를 찾았을때 보여지는 단어 사전의 모습이다.
무엇이 다른지는 안봐도 불보듯 뻔한것.
다들 찾았는가? 못찾았다면 내가 말해주겠다. 다른 사이트들은 가지고 있는 영어 사전은 영어사전만의 기능만 하고 있다. 이런것을 바랬는가? 원칙적으로는 영어사전은 영어만 있는것이 맞다고 하겠다. 하지만 정말로 유져들이 필요한것은 영어 사전 만일까?
내생각은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져들이 원하는 것은 내가 찾고 싶은 정보를 찾지 못하였을 경우 또는 다른 정보를 차아야 할경우 한 페이지에서 보여지길 원하지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네이버와 비교 해보면 바로 답이 나올것이라 생각한다. 네이버의 경우 백과사전, 일본어사전, 용어사전 등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요한것을 빼먹을뻔 했는데 영영사전이 없다는것이다. 한영사전의 경우 그 의미가 딱 정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상황에 어떠한 단어를 써야 할지 모를때가 있다. 그럴경우 영영사전을 통해 그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데 영어사전에는 제공조차 안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너무 다음에 부족한 점만 꼬집어서 말한것 같아 다음에만 있는 기능들 편리한 기능들을 소개 하려고 한다.
다음에서 가장 쓸만한 기능은 바로 아래 보이는 예문검색 기능이다.
예문을 자기의 실력것 난이도별, 상황별, 출처별 등으로 볼수 있다는것이 너무 좋은 기능이라 생각한다.
예문을 통해 상황에 맞게 단어를 사용할수 있다는 자체가 내 영어실력을 늘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단어를 사용하는 빈도를 그래프를 통해 알아 볼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래프 중에는 격식, 비격식이라는 그래프가 있는데 얼마나 품위있는 단어인지 알수있는 그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내가 찾은 검색어를 통해 검색했었던 단어를 다시한번 한번의 클릭 만으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 좋은 장점중에 하나이다.

2주차 미션 방사선남 석이를 도와줘 step2를 하면서 석이의 여자친구를 어떻게 찾을수 있도록 도와줄까 하는 생각을 만이 했다. 석이에게 할수있는 한가지 방법이 생각났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첫번재로 다음의 모바일을 이용해 보면 좋을것 같다.
다음의 모바일에서 여러가지 이모티콘을 이용하여 민정이에게 문자를 보낼수도 있고 사진을 첨부하여 MMS로 보낼수도 있다.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면 좀더 민정이의 마음을 돌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지금 프로모션 중이라는것에서 한번더 놀랄일이 벌어질것이다. 바로 무료문자 50건을 준다는 것.
무료 문자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메일의 용량도 1GB로 늘릴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메일을 통해 민정이에게 러브레터를 보내 보아라.

잠깐!!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석이 자신의 운세와 민정이의 운세를 먼저 조사한 후에 메일/문자를 보내도록 하라
무턱대고 문자를 보내게 되면 낭패가 될것.
꼭 확인하고 메일/문자로 고백하길 바란다.

여기까지가 내가 석이에게 도와줄수 있는 첫번째 방법이다.
이제 조금씩 조금씩 석이의 라이프를 다음을 통해서 바꾸고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도와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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