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과사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전 경쟁…. 드디어 막을 올렸나 보다. 영어사전, 국어사전, 일본어 사전, 백과사전, 지식공유(위키)까지 모든것이 완벽하게 모여있는 사전들을 보니 흐믓해 질 수 밖에 없다는것을 많이 느낄수 있었다.
또하나 빼먹은게 있다면 꼬마사전.. 다음이 밀고 있는 드래그 검색.. 너무 멋진 검색 기능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사전의 뜻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발음기호와 원어민의 발음까 들을수 있다니 너무 흥분되는 시간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부터 사전여행을 떠나 볼까 한다. 먼저 꼬마 사전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설치 과정부터 사용이 끝날때 까지~~ 한번 가봐야~~ 할것 같다.
자.. 첫번째 STEP1 설치과정이다. 설치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영어사전만 설치되도록 되어 있다.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나로서는 일본어까지 설치를 하기로 했다.
설치과정에서도 이러한 배려가 있을줄이야 하는 생각이 든것이 바로 이것. 웹브라우저에서만 실행이 되는것이 아니라 오피스, PDF 메신저등 안되는 곳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지나 쳤다면 엄청 후회를 했을 이러한 기능을 몰랐을번 했던 그러한 순간이었다. 점점 다음이 내 생활의 패턴을 바꾸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두둥~~ 한가지더~~ 실력별로 단어의 해석의미를 다르게 볼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었다.
분명한것은 야후의 빨간색 펜~~ 보다 훨씬 좋은 기능 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쉽게 들을수 없었던. 영국영어 발음 듣기~~ 가 너무 좋았다.
호주로 이민을 가고 싶은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좋은 기능이라 할수 있겠다.
이건 뭐지?? 왜이렇게 큰거야?? 정말~~!! 너무나 좋은 기능을 넣어 준것을 알겠지만..넷북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를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 // 분명한것을 해상도에 맞게 꼬마사전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는것이다. 4가지 기능이 다 보이는것도 좋다. 하지만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검색 부분.. ~~ 저부분만 조그만하게 만들어서 우측 하단에 놓고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펼침 기능이라도 좋을것 같다.
버그 발견~!!! 유후~~
오른쪽과 왼쪽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
(음, 한자,) (전체)~~ 일 것이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
사전 홈에서 안녕이라고 작성을 하고 검색을 하면 안녕에 대한 글이 쭈욱 나온다. 그렇다면 일본어를 보면??
“安寧あんねい 안녕.” 다시 한자로 이동하면 ??
①걱정이나 탈이 없음. ②몸이 건강(健康)하고 마음이 편암함
그렇다면 다시 국어로 이동하면 ?
1 아무 탈 없이 편안함.
2 편한 사이에서, 서로 만나거나 헤어질 때 정답게 하는 인사말.
오픈국어
영어 인사법 ‘hi’를 소리 나는 대로 쓴 말로, 주로 채팅상에서 사용. 활용 예문 님아, 하이~
자.. 이제 중요하다 안녕을 다시 한자로 이동하면 위에 보는것 처럼 보이지 않게 된다.
분명한것을 같은 페이지를 보여주는것이 이치중에 이치~~
하지만 이것을 맞지 않는 표현이었다.
이것을 보면서 좀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는데 오픈 국어에서 보이는것처럼 안녕(hi,Hello)을 일본어, 중국어로 자동으로 바꾸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는 알지만 한국어로 표현하면 이상한 단어들이 되어버려 다시 일본어로 바꾸려면 참 어려운 일이다.
난 이기능을 쓰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써야 하는것을까??
철새, 텃새를 쳐도 안나오는 이기능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지?? 조금더 자세한 도움말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보는것 처럼 안된다./// 이러한점은 조금 불편하다. 하지만.
마우스만 단어에 올려놓으면 바로 단어가 보인다. 바로바로 모르는 단어를 찾을수 있어 어느 사이트 보다는 독보적인 기능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겠다. 이제 온라인에서 다음이 가지는 장점이 무엇인지. 또는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자.
또한 사전에 한글로 입력하여도 뜻은 영어, 일어 등으로 번역되어 나오는 똑똑한 사전이다.
여기에 한번 참여해서 자신의 이름을 날려 보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