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참 많이 배운 것 중 하나가 논리학인데요.. 그 중에서도 연역에 의한 추론입니다.
몇가지 소개드리자면,
1. 영어를 어떻게 formal 하게 표현할 것인가?
2. formal 하게 표현된 사실들로부터 새로운 질문에 대해 어떻게 inference 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 정보들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고 싶은 것이 인간입니다.
이럴때 기존의 사실들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혹은, 우리가 법률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누구의 잘못인지를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요?
혹은 누구의 주장을 믿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것이 논리학입니다. 80년대에는 expert system 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했습니다.
(병원의 레지던트보다 컴퓨터가 훨씬 더 정확하게 진단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도 한 시기였죠)
논리학의 시작을 영국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찾는 듯 합니다..
http://www-gap.dcs.st-and.ac.uk/~history/Mathematicians/Aristotle.html
이 글이 재미있으시다면,
http://www.doc.ic.ac.uk/~sgc/teaching/v231/lecture7.html
여기를 읽어 보세요..
Posted by webhel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