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Shadow

#018 영어공부에 대한 학민의 이런저런 생각들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회사 동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들 영어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 또한 유학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나도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 영어뉴스나 강의를 들으면, 그냥 음악같이 느껴지고 무슨 이야기를 한건지 머리속에 남지 않는다.

사실 나는 영어공부의 출발점을 작문에서 찾았다. 작문을 통해 단어도 익히고, 문장력도 익히게 되었다.

작문이 영어공부에 좋은 이유 몇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1. 여러 형태의 문장으로 변환시키는 연습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익힌다
  2. 같은 뜻의 단어를 동어반복하지 않기 위해 사용함으로 단어의 풍부함
    을 익힌다
  3. 문단 구성에 대한 연습을 통해 독해력이 는다
  4.  작문을 외워서 회화에 응용한다.

사실 작문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능동적으로 학습한다는 것을 꼽을 수 있겠다. 단어를 찾아보고, 문법적 오류가 있는지 계속 살펴보고,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이나 문형이 있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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